저의 책 '남초 회사에서 살아남는 법'의 전자책은 현재 크몽에서만 유통되고 있습니다.
생각보다 판매량이 많지 않아서 실망하던중..
'맨땅에 제조'라는 책에서 본 구절을 보고 큰 깨달음을 얻었습니다!
그것은 바로..
내 고객을 내가 찾아 나서야 한다는 것!
p.186
펀딩에서 반응이 없었다 하더라도 우리 제품에 관심을 가질 잠재 고객을 만날 수 있는 장을 찾아 끝없이 도전해야 한다.
크라우드 펀딩도 하나의 유통 채널로서 우리 제품과 결이 맞는 곳에서 선보여야 시너지가 날 수 있다.
제품 특성에 맞게 제품을 좋아할 타겟이 있는 곳에 우리 제품을 보여야 제품도, 유통 업체도 모두 만족스러운 성과를 함께 얻을 수 있다.
그래서 주요 도서 유통 플랫폼 전자책 담당자에게 모두 이메일을 보냈고, ISBN이 있다면 유통이 가능하다는 회신과 함께 유통 절차를 안내 받았습니다.
(담당자 이메일이 없다면 1대1 문의 게시판에 올려도 답변 옵니다.)
(Yes24가 제일 빨리 회신했습니다. 역시 국내 1위 도서 유통 플랫폼의 위엄!)
주요 도서 유통 플랫폼과 전자책 유통계약을 하면 각 플랫폼의 파트너스 사이트를 통해 출판사(작가)가 직접 전자책 파일을 업로드해야 합니다.
독자의 편의를 위해 전자책 pdf 파일에는 반드시 책갈피(목차)가 만들어져 있어야 합니다.
책갈피을 어도비 아크로뱃으로 만드려고 했더니..
한달 이용료가 무려 2만 3천 원!!!
아직 인세 수입이 얼마 안되는 상황에서 너무나 큰 부담입니다..
그런데 알pdf를 이용하여 무료로 pdf 책갈피를 만들 수 있다고 하네요!
2. 우측 메뉴 책갈피 선택 → 추가 →책갈피 이름 입력
책갈피 이름은 각 챕터의 이름과 동일하게 입력합니다.
3. 책갈피 우클릭 → 대상 설정
대상 설정을 하기 전 책갈피를 만들 페이지로 이동해야 합니다.
예 클릭
이런 방식으로 하나씩 다 만들어 줍니다.
만약 하위 목차가 있다면 하위 추가를 클릭하여 만들어 줍니다.
그러면 이렇게 새 책갈피가 나타나고 위와 같은 방법으로 또 하나씩 만들어주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