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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은 usb 드라이버처럼
음악을 드래그해서 저장한다고
실행되지 않습니다.
아이폰은 직접 저장이 아닌
동기화(synchronization)라는
저장 방식을 사용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동기화는
서버와 클라이언트의 데이터가
같아지도록 만드는 것을 말합니다.
아이폰으로 치자면
서버는 아이튠즈,
클라이언트는 아이폰이 됩니다.
따라서 먼저 서버인 아이튠즈에 데이터를 저장해야
아이폰에 동일한 데이터가 저장되는 것이죠.
그래서 아이폰에 데이터를 저장할 때는
무조건 아이튠즈(itunes)를 통해서 해야 하고
아이폰 메모리에 직접 저장을 한다고 해도
아이폰에서는 표시되지 않습니다.
그럼 음악 저장은 어떻게 해야 할까요?
아이폰에 음악 저장하는 방법
1. 아이튠즈 실행
핸드폰을 PC에 연결하면
좌측 상단에
핸드폰 모양의 아주 쪼그만 아이콘이
활성화됩니다.
너무 작아서 잘 보이지도 않네요.
정말 유저 비친화적인 아이폰^^
2. 음악 파일 드래드 앤 드롭
기기 음악을 누른다음
끌어서 놓으면 됩니..
안되넹ㅜㅜ
이렇게 안될 때는
보관함 → 노래
여기에 드래드 앤 드롭을 해줍니다.
노래가 들어간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저는 6곡을 넣어 볼게요.
3. 동기화
다시 요 쪼그만 핸드폰 아이콘을 누르면
내가 보관함에 넣은 파일수와
같은 이 음악 동기화 6곡이라도 떠 있네요.
성공입니다.
이제 우측 하단 동기화 버튼을 누릅니다.
아이튠즈 상단에 저런 메세지가 없어지고
사과가 다시 나타날 때까지
좀 기다려야 합니다.
사과가 다시 나타났네요.
이제 아이폰에서 기본 음악 앱을 열어보면
음악이 잘 들어가 있습니다.
음악 앱이 안보이면
나도 모르는 사이에 삭제된 것이므로
앱 스토어에서 다운받으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