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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권주'는 유상증자에서 구주주(기존에 주식을 보유하고 있던 주주)에게 배정되지 않고 남은 주식을 말합니다.
남은 주식은 '일반 공모'를 통해 주주가 아닌 사람에게 배정합니다.
유상증자를 할 때는 현재 거래되고 있는 주가에서 할인하여 신주를 발행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실권주 청약으로 주식을 받아서 신주 상장일에 매도하면 수익이 날 확률이 큽니다.
손실 위험을 최소화 하기 위해 신주가 상장된 날 바로 매도합니다.
(차트를 볼 줄 안다면 차트 분석을 하여 보유 기간을 결정해도 됩니다.)
간혹 신주 상장일에 주가가 발행가보다 떨어질 때도 있는데 주가가 오를 때까지 보유했다가 팔면 됩니다.
이미 할인된 가격으로 보유하고 있으므로 손실이 금방 만회됩니다.
저는 실권주 투자로는 한 번도 손실을 본 적이 없습니다!
수익률이 크지는 않지만 안정적인 투자처이므로 목돈이 자유입출금 통장에서 놀고 있을때는 꼭 실권주 투자를 합니다.
실권주 청약 일정은 38커뮤니케이션이라는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IPO/공모 → 실권주/일반공모
*'실권없음'이라고 표기되어 있는 종목은 구주주에게 모든 신주가 배정되어 실권주가 없다는 뜻입니다.
따라서 일반 공모는 취소됩니다.
*일정은 계획일 직전에도 변경되는 경우가 있으므로 이자 비용이 손실되지 않도록 꼭 전날까지 확인하도록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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